야곱이네 흑염소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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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염소 운동장으로 내어 보내다
야곱
아침과 저녁 날씨가 이제는 차갑게 여겨 짐니다.

 

지난 9월 25일 부터 10월 11일 까지 38 마리가 82마리의 아기 염소를 낳아서 분만실을 통해서 사육실에서 기르다가 운동장으롤 내어 보냈습니다.(설사로 인한 폐사는 1마리)

 

9월 25일 부터  9월 30일 까지 분만한 아기염소들 어미염소 17마리에서  아기염소 39마리는 9월 20일에  운동장으로 내어 보내고 10월 1일 부터  11일 까지 낳은 어미염소 21마리에서 아기염소 43마리는 10월 30일에 운동장으로 내어 보냈습니다.

 

전에는 사육실에서 45일 정도를 기르다가 내어 보냈는데 이번에는 20일 정도만 있다가 내어 보내 봤습니다.

 

3~4마리가 설사기미는 있지만 심하질 않아서 자연 치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하면 바로 주사를 놔야겠죠.

 

좁은 공간에 있는 것 보다는 넓은 공간에 있는 것이 좋을 듯 해서 해보았는 데 결과가 좋을 것 같네요.

 

모든 질병은 치료하기 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더 중요 할 것 같습니다.

예방은 환경으로 접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0^ [이 게시물은 야곱님에 의해 2009-02-26 21:51:41 유익한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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