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새벽기도를 갔다오면 축사를 들였다 집으로 들어 온다.
무척 추운 새벽인데 축사를 가는데 울음소리가 들려서 분만실을 들리지 않고 바로 축사로 들어갔다
바람도 불고 무척춥다 낳은지 2~30분정도는 되었는지 양수 때문에 몸이 살짝얼었다.
이럴때에는 분만실에서 보온매트위에다놓고 보온등을 켜주었는데 전구가 끊어저서 불이 들어오지않는다.
염소사육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집으로 들어왔다.
세수대야에 넣고서 따뜻한 물로 몸을 녹여 주었다.염소의 체온은 40도정도되어서 뜨거운 느낌이 올때까지 뜨겁게 해주었다.
20분정도 있으니 이제 활기가있는 것같아서 마루에서 머리 말리는 드라이 몸을 말려주고 마루에 1시간정도 있다가 분만실로 데려다 주었다
보온등으로는 2시간 정도 걸리는데 뜨거운 물로는 30분정도면 회복이 되는 것같다
그러나 어미가 예민한 경우 자기새끼가 아니라고 거부 할수도있으니 분만실이 없는 경우에는 유의 하시길.....
효과는 뜨거운 물이 회복하는데는 헐씬 빠른 것 같습니다.
올 해는 추위가 거의 간 것같으니 내년에 활용해 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