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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이렇게 살려낸다
야곱

저체온증 송아지 이렇게 살려낸다

백석환의 소 행동학

저체온증 송아지, 이렇게 살려낸다.

사진 송아지의 저체온증은 대체로 다음 세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첫째, 계절적인 원인이다. 주로 기온이 낮은 11~3월 사이에 가 장 많이 발생한다. 둘째, 송아지가 설사로 수분이 빠져 나가면서 체력 이 저하됐을 때 발생한다. 셋째, 호흡기질환이나 감기·폐렴 등 때문 에 수분이 빠져 나가면서 발생한다.

송아지의 정상 체온은 38.5~39.5℃이다. 이 범위보다 떨?지면 저체온증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송아지가 폐사에 이르는 저체온증 즉, 살려낼 수 있는 저체온의 한계는 어느 정도 일까.

저체온증을 보이는 송아지마다 가장 낮게 내려간 체온을 기준으로 생존율을 측정해본 결과.

35~36℃에서 5%, 36.5~37℃는 60%, 37~38℃는 95% 이상으로 나타났다. 또 이 과정에서 송 아지의 떨어진 체온을 올리는 방법에 따라 생존율 차이가 생긴다는 점도 발견했다. 이에 따라 석청농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저체온증에 빠진 송아지의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

우선 송아지가 들어갈 수 있는 큰 고무통을 준비한다. 그리고 고무통에 송아지를 뉘었을 때 머리만 나올 만큼 40~45℃의 물을 채우고 몸 전체를 물에 담근다. 이때 수온은 40~45℃를 유 지하도록 더운물을 수시로 부어준다.

이렇게 체온을 올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3시간으로 잡아야 한다. 주의할 점은 더운물 속에 있는 상태에서 체 온을 측정하면 당연히 온도가 많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이 를 송아지 체온 상승으로 오해해 바로 꺼내면 그때까지 들 인 공이 허사가 되기 십상이다.

최소한 송아지가 몸 중심을 잡고 일어설 정도가 된 다음 물에서 꺼내야 한다. 그?고 톱밥을 뿌려 수분을 제거하고 드라이어로 완전히 말린 다음 보온등을 송아지 옆에 달아 준다.

이때 영양제(아미노산제)를 혈관주사하면 송아지의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이후 어미젖은 강제로 먹이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찾아 먹을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 좋다.
 
출처 ; 월간 축산
[이 게시물은 야곱님에 의해 2015-01-26 20:24:09 농장지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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