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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황항체’로 송아지·자돈설사 고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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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질 설사제…단바이오텍 ‘아이지-락’ ‘DAN 설사이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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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11-10 오전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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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지-락' 출생 즉시 급여…설사 사전 차단
'DAN 설사이뮨' 감염성 설사방지 개선효과 탁월
항생제의 사용 규제가 강화돼 안그래도 송아지 설사로 골치를 앓고 있는 농가에 또 하나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농가에 반가운 소식이 하나 전해지고 있다.
바로 생명과학기술을 보유한 한 벤처 회사가 난황항체를 이용해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물질을 개발해 출시한 것이다.
생명과학기술 벤처업체인 단바이오텍(대표 박종배)은 면역항체 기술을 이용한 신제품을 개발해 농가에 시험해 본 결과 놀랄 만한 효과를 발휘해 사용해 본 농가를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송아지용과 자돈용으로 구분되는데 각각 젤 타입과 분말 타입으로 다시 나눠진다. 이 두가지 제품을 적절하게 사용함으로써 송아지 및 자돈의 설사 예방 및 면역증강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송아지나 자돈 등 어린 가축은 면역력이 약해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설사이다. 이로 인한 폐사도 문제지만 폐사되지 않는다하더라도 성장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며 여러가지 다른 질병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번 송아지와 자돈설사 방지 및 면역증강제를 출시한 단바이오텍은 난황항체에 관한 기술과 관련해 현재 1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해 이 분야에 대한 명실공히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지-락’과 ‘DAN 설사이뮨’은 송아지와 자돈의 감염성 설사를 일으키는 병원균의 장내 부착인자에 대한 고역가 항체를 함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 병원균들의 송아지 및 자돈의 장 내 부착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그대로 체외로 배출시켜 근본적으로 병원체의 감염에 의한 설사 예방과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이들 제품을 시험 사용한 한 농가의 대표는 “이렇게 빠르고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이 없다. 항생제도 아닌 천연 제품이 이렇게 효과가 좋은 것을 믿을 수가 없다”며 이제 마음 놓고 가축을 키울 수 있게 됐다고 만족해 했다.
투여 방법은 한우송아지 등 모유를 먹는 송아지의 경우, 설사예방 및 면역증강용으로 사용시 생후 가급적 빨리(6시간 이내가 가장 좋다) 아이지-락 시린지(10g)를 급여하고, 생후 5일령에 2차 급여를 한다. 초유떼기 등 대용유를 먹이는 송아지의 경우 입식후 즉시 DAN 설사이뮨을 하루에 5g씩 2~3일간 대용유에 타서 급여하고, 2주령에도 하루에 5g씩 2~3일간 급여해 설사 방지대책을 마무리한다.
설사발생시에는 한우송아지나 초유떼기 송아지 모두 DAN 설사이뮨을 1일 2회 1회 5g씩(1일 10g)을 3~5일간 급여하면 웬만한 전염성 설사는 거의 완전히 해결된다.
또한 이유 시, 사료 교체시, 수송, 기후급변시에는 환경변화에 의한 스트레스로 가축의 몸 상태가 나빠져 감염성 설사가 쉽게 발병할 수 있어 이 시기에 DAN 설사이뮨을 하루 5g씩 2~3일간 대용유에 타서 급여하면 질병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자돈의 설사예방 및 면역증강을 위해서는 생후 가급적 빨리(6시간 이내가 가장 좋다) 자돈용 아이지-락을 두당 2ml씩 급여하고, 설사발생이 많은 농장에서는 자돈사료에 DAN 설사이뮨을 1% 첨가해 급여한다.
자돈의 설사 발생시에는 자돈사료에 DAN 설사이뮨을 2% 첨가해 급여하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단바이오텍에서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송아지 사육 농가에 DAN 설사이뮨(100g)을 한 통씩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제품을 신청해 효과를 검증한 후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난황항체를 이용한 이들 제품은 천연단백질로써 가축이나 이를 섭취하는 인간에게 전혀 무해할 뿐만 아니라 탁월한 항균효과를 보여 추후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최선책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문의처 041-556-0852 무료상담 080-556-0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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