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네 흑염소농장
자유게시판  /  유익한 정보
유익한정보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플러스+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가축 위생관리
야곱
1. 집중호우대비 매몰지 관리요령

□ 비오기 전 예방조치
○ 각 매몰지에 이미 비치된 비닐을 이용하여 피복조치 완료
○ 매몰지 주변의 배수로 및 집수로 등 정비
○ 유공관, 가스배출관을 통해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 강구

□ 비오는 중 조치사항
○ 매몰지 책임관리자는 현장을 방문하여 비닐 피복, 배수로 및 집수로를 통해 빗물이 잘 흐르는지 여부를 점검

□ 비온 후 조치사항
○ 비온 뒤에는 다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피복된 비닐을 벗기고 매몰지 성토 보완, 배수로·집수로 보완 등 미비한 사항에 대해 즉시 보완 조치.

2. 집중호우대비 축산 관리대책
<사전대책>
○ 붕괴 위험이 있는 축대 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 축사 내 전선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바람이나 비로 인한 누전을 사전 차단하여 축사 화재 예방
○ 초지나 사료작물 포장 배수로를 정비하여 습해 방지
○ 바닥의 짚을 자주 갈아 축사를 청결히 하고 축사소독 실시
○ 사료는 비가 맞지 않도록 잘 보관하여 변질을 방지하고, 변질된 사료 급여 금지
○ 축사주위 배수로 정비, 축사 침수 우려시 가축 안전지대로 대피
<사후대책>
○ 축사 침수시 가축을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
○ 피해 발생시 시설 응급복구 및 철저한 예방접종 실시
○ 젖은 풀이나 변질된 사료를 주지 않도록 하여 고창증 예방
○ 땅이 질고 습한 초지에는 방목을 시키지 않도록 하여 목초피해 및 토양유실 방지

3. 구제역 예방
○ 축사 안팎과 기구는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작업화와 작업복은 항상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 농장의 차단방역시설을 확인하고 야생동물들이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울타리와 출입문을 점검한다.
○ 농장주와 농장 내 근무자가 외출 후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 후 농장 내 전용 옷과 신발로 교체하여 착용하고 출입해야 한다.
○ 그리고 농장내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을 하고 기록을 하여야 한다.
○ 소독제의 특성(염소, 요오드, 알데하이드 류 등)에 따라 효과가 틀리므로 반드시 사용설명서에 따라서 농장 내·외부를 소독한다.
○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주기가 5~6개월로 조정됨에 따라 혹서기 전에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염소도 구제역 의무백신 접종대상에 포함되므로 의무접종과 염소 거래시 예방접종확인서를 휴대하여야 한다.
○ 차량을 소독할 경우에는 바퀴, 차체, 운전석 등을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소독 조치를 하여야 한다.
○ 또한 구제역 발생 국가에는 가급적 여행을 자제하고, 이들 국가를 여행한 경우에는 입국시 공항에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 그리고 부득이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외국의 축산농장을 방문하지 말고, 입국을 한 후 5일 이내에는 축사에 출입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4.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 조류인플루엔자는 감염된 철새의 배설물이나 오염된 먼지나 물, 분변 또는 옷이나 신발, 차량, 장비 등에 의해 전파되며, 닭이나 오리가 이 병에 걸리게 되면 산란율이 떨어지고 벼슬이 파란 색깔을 띠게 되며 머리와 안면이 붓고 급격한 폐사율을 보인다.
○ 예방을 위해서는 닭, 오리 사육농가는 가급적 철새 도래지등 야생조류가 많은 지역에 가지 말고, 농장 내 청결유지와 주기적으로 축사소독을 철저히 하고 가축, 사료에 병을 옮기는 야생조류의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
○ 그리고 매일 사육하는 닭이나 오리를 관찰하여 질병이 의심되면 방역 당국에 즉시 신고하고, 감염된 가축은 절대로 판매하거나 자체 처리해서는 안 되며, 외부인의 축사출입을 철저히 차단한다.

5. 가축 사양관리
○ 사료 보관창고는 습도와 온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배합사료를 너무 많이 쌓게 되면 상하거나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1주일 정도의 소요량을 구입하도록 한다.
○ 무더운 날씨에는 어미돼지가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하므로 물 꼭지(니플)의 물 나오는 양을 수시로 점검한다.
○ 여름철은 닭 사육밀도에 따라 고기 품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환기를 철저히 해주면서 사육하는 마리당 면적을 10∼20% 정도 넓혀 사육하도록 한다.
○ 여름철 축사내부의 온도가 상승하며 환풍기의 사용증가로 인한 전열기 과부화로 화재의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한 전기사용을 생활화해야 한다.
○ 화재발생은 주로 축사관리가 소홀한 새벽과 오전 시간대이므로 축사 내외부의 문어발식 전기배선 및 콘센트 사용을 금지하고 검정된 전기기구를 사용토록 한다.

6. 초지 사료작물 관리
○ 방목은 아침, 저녁으로 실시하되 목초의 고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목초의 길이가 10∼20㎝ 정도 유지되도록 방목 강도를 조절한다.
○ 초지를 신규로 조성할 대상지는 잡초약을 미리 뿌려 잡목, 산야초 등 장애물 제거 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 여름철 잦은 비로 쓰러진 옥수수와 수수류는 가능한 빨리 베어서 품질저하와 수량감소를 방지하도록 한다.

7. ○ 집중호우 등 잦은 비로 인하여 축사내의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충분한 통풍환기를 시키고, 분뇨를 제거하여 적정습도를 유지하고, 유해가스를 줄여 주어야 한다.
○ 축사를 소독할 때는 소독약의 효력 작용시간(10∼30분), 희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비가 오기 이전에 소독을 완료한다. 비가 올 때에는 축사 내부를 중점적으로 소독하고 비가 그친 후에는 축사 안팎과 분뇨처리장 주변소독을 실시하도록 한다.
○ 고온에 의한 가축의 기립불능증, 열사병 예방을 위하여 선풍기를 이용 바람을 불어주거나 머리 등에 시원한 물을 뿌려주어 체온을 내려주고, 축사에는 햇빛이 직접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그늘막을 설치하여 온도를 내려주도록 한다.
○ 모기, 파리 등 유해 곤충에 의한 직·간접적인 피해를 보게 되므로 축사 주변 물웅덩이를 제거하고 모기퇴치전구, 살충등 등을 이용하여 가축에 접근을 막도록 한다.
○ 돈열 방지를 위하여 축사안팎을 소독하고, 평상시 외부인이 축사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통로를 차단하고, 매일 가축을 관찰하여 전염병이 발견되면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한다.
○ 소 브루셀라병, 결핵병 및 광견병의 예방을 위하여 쥐나 새 등 야생동물의 축사 출입을 차단하고 정기적으로 축사 내·외부를 소독한다.
○ 닭 뉴캣슬병과 가금티푸스 등 질병발생 예방을 위하여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조수에 대해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백신을 접종한다.
○ 소독약품은 빗물에 젖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야 하며 특히, 생석회는 물기에 닿으면 화재가 날 우려가 있으므로 물기에 닿지 않도록 보관하고, 축사주위에 인화성 물질을 함께 두지 말아야 한다.
○ 가축분뇨 퇴비장은 적량의 수분조절재를 혼합하여 발효시키고, 액비 저장탱크는 폭기와 교반을 잘 하여 완전히 부숙시켜 악취와 유해성분이 제거된 액비를 이용하도록 한다.
- 농촌진흥청 제공
[이 게시물은 야곱님에 의해 2011-11-13 20:36:48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72 오메가 3란 무엇인가 ? 야곱 08.18 3805
71 오메가3란 무엇인가? 야곱 08.18 2291
70 강력한 설사방지 및 치료 - 약용활성탄 소개 드림아 03.21 2459
69 백신사용의 득과 실 야곱 02.19 2758
68 1두1침 원칙…45도 각도로 근육에 주사해야 야곱 02.11 4149
67 2010년 면양류 수입현황 야곱 08.31 2835
66 주간축산정보 8.23~9.3 야곱 09.06 2441
65 소·돼지 전업규모 이상 농가 내년부터 백신비 절반 부담 야곱 08.30 2628
64 이르면 연내 사육 총량제 시범시행 야곱 08.31 2992
63 주간축산정보 야곱 08.30 2495
62 가축 위생관리 야곱 07.28 2545
61 중앙과 지방의 방역관련 조직 및 인력 강화 야곱 06.25 2375
60 구제역 방역 매뉴얼 개편을 통한 초동대응 체계 강화 야곱 06.25 2747
59 허가제 벌칙은 강화하고 등록제 벌칙은 완화하여 운영 야곱 06.25 2503
58 위치, 시설, 단위면적당 사육두수, 교육수료 등을 허가기준으로 설정 야곱 06.25 3910
 
 
1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