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사랑하는 동역자님 김다윗 ㅅㄱ ㅅ입니다.
가을이 어느덧 지나가고 이제 겨울을 알리는 듯 한 껏 차가워진 바람에 옷깃을 다시 여미게 됩니다.
아무쪼록 몸관리 잘하셔서 감기 걸리지 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
터키를 위해서 늘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마지막때에 추수의 일꾼으로 크고 진실하게 쓰임받기 원합니다. 한 사람을 세우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들고 사랑을 쏟아야 하는지 근래에 새롭게 체험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한발작도 더 디딜수 없는 상황에서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으로 삼고 사단의 위협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매일 발견해가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도 겨울을 준비하며 월동을 준비하는데 문득 오늘의 나도 천국을 준비하며 하루를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부하지 않지만 그러나 나누어 줄 수 있는 넉넉함이 오늘도 우리의 삶에 활짝 열려지기를 소원합니다.
이미 다가온 11월에도 풍성하신 주님과 함께 성령충만으로 승리하세요. 파이팅!!!
터키 이스탄불에서 김다윗, 어에스더, 김요셉, 김엘리샤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