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래간만에 아침부터 이글이 쓰고 싶었습니다.

요즘 새롭게 시작하신 분들은 이런 내용을 알고 염소사육을 시작하셨을까

이런 글들은 관심은 없고 염소새끼가격만  궁금하다.

홈페이지. 카페에 들어온 경로를 보면 흑염소새끼가격.염소새끼가격.염소농장.염소기르기.염소축사 .새끼분양.염소분양.등등...

나에게도 이런 전화는 수 없이온다

새끼분양할 것있어요.  질문하는 것이 90%의 내용이다

몇가지 질문을 해 보면 99%가 염소 사육을 시작하시면 안될분들이다.

지금 현재도 시작을 해 놓고 포기를 결심한 사람들이 꽤 있을듯하다 .생각했던 것과 현실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있는 염소의 기본 상식과 현장에서 보니 너무다르다.

분만 후에 자축폐사률도 30~40%에 달하니 놀라고.

사료값도 만만치 않고  ...

요즘 염소가격은 조금씩 하락하고. 판로도 잘 모르고.....

마음이 참 불편할것 같다.

그러면 시작을 하시려는 분들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

 

우리의 소득이 3만불이 넘어가면 맛있는 음식에서 먹고 건강에 유익한 고기를 찾게된다.

현재는 소의 꽃등심 같은 맛있는 고기를 찾지만 앞으로는 염소고기와 같이 먹고 몸에 유익한 고기를 찾게되는 시기가 곧 올 것이다.

그러면 염소를 사육하고있는 우리는 무엇을 준비 해야 할까.

소. 돼지를 사육하는 것 처럼 사료를 퍼 먹여서 기르는 방법으로는 소비자에게는 다가 갈 수없다.

소비자는 왔다가는 곧 떠나고 말 것이 때문이다

 

그러니 새로 시작을 하려는 분들은 준비를 해야 할일이 너무많다그리고 알고 가야할 일이 너무나 많다.. 많은 것이 아니고 전부를 준비하면서 시작을 해야 합니다

지금 염소 사육하는 현장에는 기르기도 어느 하나 확립된 것도없고 .

유통도 각자 알아서 해야 할 것이고

사료주는 것도 어떻게 먹여야 옮은지 알 수 없고.

시설은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지.

염소는 어떤 종자를 사야할지 검정색 또는 보어같이 유색을 선택할지

약용을 해야 좋은지. 식용을 해야할지 .

크기는 얼마만큼 키워나야 잘 팔릴지.

누구 하나 시원스럽게 대답을 해주는 사람이없고 .

질병의 치료 방법도 제 각각이고. 어디를 찾아가서 궁금증을 해결 할까.

 

위의 내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금도 염소를 사육하려고 컴퓨터에 염소새끼가격만 마구 두두려 댄다.

카페에 유입된 경로를 보면 50%정도가 염소새끼가격이다.

그러나 이들은 염소가격에만 중점을 두고 적은 자본으로 시작을 하려고 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정확히 파악을 하고 시작을 해야지 어떤 요행수를 바라고 시작을하면 곧  어려움이 올것이다 그러면 손해를 보고 돌아서야 할것이다.

요즘 염소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1~2년 전에  염소가격이 좋을때 준비도 없이 시작한 분들이 지금 서서히 포기를 하고있다.

이들 역시 준비없이 최초의 선생을 잘못만난 까닭이기도하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아래 내용을 잘 숙지하고 준비를 철저히하고 시작하는 준비를 하시길 부탁합니다.

1. 손익 분기점은

2 어떤 목적으로 사육을 해야하나

3.농장 장소는 어디가 좋을지

4. 축사는 어떻게 지을지

5.몇마리 부터 시작을 해야하나

6.자금은 얼마 정도가 필요한가

7.어떤점을 중요하게 공부를 해야하나

8.소득이 생기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가.

9. 지금 시작하는 시기가 적당한가

 

 

염소는 산업동물이다.

앞으로는 고소득층의 사람들이 몰려 올터인데 우리는 그시기를 놓치지 말아야하며 그때가 기회이기도하다.

그러니 축사를 짓는 방법도 많이 생각을 해야 할 것 입니다.

깨끗한 환경 정부에서 권장하는 6차산업에 참여 해서 농장을 꾸미고 입장 수입도 고려해보면 좋을 듯싶다.

지금은 가두리 사육방법에서 탈피해서 동물복지 차원에서 사육 할수있는 방법을 모색함도 한 방법이기도 하다.

관광농원 처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평안이 쉴수 있도록 배려를 하면 좋을 듯싶습니다.

 

축사에 대한이야기

2018년 3월24일 부터는 허가된 축사가 아니면 동물을 기를수없다

지자체마다 내용이 상이 하므로 확인후에축사를 짓고 염소사육을 시작하시길 비랍니다.

허가있는 농가는 또한 기회가 될 수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