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얼마전부터 염소사육에 진정 관심을 갖고 정보수집단계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던중 '농축유통신문'에서 일종의 성공사례(?)라고 올려진 글을 접하게되었는데, 거기는 귀농3년차의 30대 젊은이의 사례가 나와있었는데, 거기서 제가 의문이 든 것은 폐사율이, 사고사가 아닌 한, 자그마치 0 퍼센트에 가깝다는 내용입니다.
지금껏 제가 접한 정보들에서는, 새끼염소의 폐사율이 상당히 높아서 평균 20퍼센트 가량되고 조금 안정된 농장에서15퍼센트 정도라고 들었는데
1) 그래서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선생님께서 보시기에 제가 미리 접한 국내 일반적 폐사율 수치 (20 / 15 퍼센트...)가 맞다고 보시는지요?
2) 저는 위 신문의 귀농3년차 젊은이의 '거의 0 퍼센트'라는 기사가 '과장'된 기사라고 생각하는데 (*이유 : 거기 보면, 사용한 사료가 있는데, 그 사료의 광고효과를 노려서),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폐사율이 '거의 0 퍼센트'라는게 말이된다고 보시는지요?
3) 선생님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폐사율은 어느 정도인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