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염소사육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사료값은 내리는 듯 하더니 환율때문에 주춤하고 ..... 참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염소를 정상적으로 사육을 해야 합니다.
염소를 기르는 방법의 모범답안이없으니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축사만들기도.주사하는 것도.사료를 주는방법도.사육하는 방법도.모든 것이 내가하는 것만이 정상이라하고.남이 하는 것은 모두 틀렸다고만 하니....참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니.....
나보다 부족한 사람의 말도 들어가면서 배울 것은 배우고 알려줄 것으 알려주고 서로서로 배워야 할텐데.....
""나 보다 부족한 사람의 얘기도 잘 들을 줄 아는사람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다른 축종들은 어릴때.
성장할때.
임신했을때.
분만후에.
포유할때.
비육할때.전기 후기로 나누며서.등등 ..사료를 바꾸어가면서 사육하는데..
우리의 현실은 어릴때나 .임신하고있을때나.포유할때나. 한가지사료를 같은양으로 사육하고있으니 우리도 반성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얼마전에 사료에 관계되시는 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중에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느 돼지농장에서는 분만 후에 아기 돼지사료를 며칠 간격으로 사료를 바궈가면서 사육을 하려고 사료 연구하시는 분들과 얘기가 오간다 합니다.
어릴때 관리를 잘 해야만 성장에 많은 도움이되고 질병에도 강하게되고. 출하일도 앞 당길수있고. 여러가지로 많은 연구를 하는데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 [이 게시물은 야곱님에 의해 2009-03-18 13:47:03 농장지기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