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네 흑염소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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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이야기 1
야곱
어제 새벽에는 이 곳 여주에도 서리가 내렸다.

이제 겨울의 시작인가보다....

 

우리농장은 어느 정도 시설이 되어 있어서 창문과 문 몇개만 닫으면 되지만 ....................

 

새로 시작하는 분들은 마음이 무척 바쁘리라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를 준비 해야 하는지 시간은 자꾸만 가는데

 

조사료.등등 .축사시설.수도 ....

아직은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메모로 준비하시고 빠짐없이 천천히 하세요.

 

 

한 달 전쯤 여주에 있는 전문대학에서 아주 귀한 분을 만날수 있었다.

T.M.R....T.M.F 사료의 전문가를 만나서 염소의 사료 프로그램을 부탁했더니 며칠 후에 우리농장에 방문하셔서 농장의 여러가지 여건을 살피시고 가셔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전에 전화가와서 만날수가 이었다.

학교로 가서 만나고 현재 사용하고있는 사료의 이야기와 새로 만들어질 사료의 얘기를 하고 돌아왔다.

 

아직 염소의 T.M.R...T.M.F사료의프로그램이 없어서 젓소의 사료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염소사료의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을 것같다.

교수님께서는 같은 지역의 농가라는 이유로 사례비도 받지 않겠다고 하신다.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비육용.번식용.착유용.여러가지의 형태로 구분 해야겠지만 우선은 번식용으로결정을 했다.

 

앞으로 되어지는 일들에 대해서는 자주 글을 올리겠습니다.

 

축복합니다. [이 게시물은 야곱님에 의해 2009-02-26 21:49:46 유익한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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