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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교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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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평안하시지요 ^^
야곱
첨부파일 : 12월 소식.pdf (222.9K) [3]
!! 평안하시지요 ^^

 

늘 변함없는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해주심을

머나먼 이 땅에서도 느낄수 있음으로인해 감사드립니다. 기도해주셔서 저희 가족 모두 감기가 다 치료되고, 강건해졌습니다. *^^*

늘 부족함없이 이끌어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속에서

여러 동역자분들의 땀과 눈물도 보게 됨을 더 감사드립니다.

 

한국에는 첫눈이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설레던지....

제가 있는 이스탄불에도 눈인온다고는 하는데.... 오늘도 여전히 비가

오고 있습니다. 터키는 우산이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우산 파는 사람도 별로 없고

왜냐하면.... 비바람이 함께 불어서 우산 다 날라가고, 뒤집어 집니다. *^^*

성령의 바람도 이렇게 불어와서 모든 사람이 은혜의 비에 젖고

어느것도 막을 수 없는 아버지의 강력한 사랑이 모든 심령에

강타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정도 온전히 추수하는 가정과 일꾼으로 쓰임받기 위해서

기름준비하고, 등불밝혀 들고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

때로는 그리움과 싸우고, 잊지못할 한국음식 때문에 싸우지만

그때마다 더 부어주시는 아버지의 사랑도 경험하면서 위로와 소망을 부여잡고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잘 적응하는 아이들과 건강한 가족들이 대견하기까지 합니다.

행복한 선교를 하도록 밀어주시고, 당겨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이

추운 겨울을 더 따뜻하게 지켜주시는 것 같습니다.

 

한국처럼 세미나도, 부흥회도 풍성하지 않지만 그렇기에 더 말씀 앞에

조용히 머물게 되는 은혜도 함께 누리고 있습니다.

 

 

11월에도 함께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동역해주신 모든 분들께 저희 가족의 뜨거운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승리하세요. *^^* 샬롬. ^^

 

터키 이스탄불에서 김다윗, 어에스더, 김요셉, 김엘리샤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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