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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교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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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에서 김기운 선교사
야곱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김기운 선교사입니다.

저는 지금 미얀마 양곤에 있습니다. 이제 곧 방콕으로가서 마닐라로 갈 예정입니다.

이번 일정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퓨에서 있은 Chines Ministry COnference에 참석하는 것과 방콕과 특히 미얀마의 전방개척사역에 관한 부분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중국인 사역컨퍼런스에서 ㅎ,ㅌ어져 있는 중국인들이 어떻게 본토를 향한 선교를 감당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자리였고 본토를 향한 흩어진 중국인들의 열정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넓은 교제와 어떻게 연합할 수 있는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교단과 교파 그리고 선교단체와 동서양인을 구분하지않고 누구든지 한 비전으로 나오면 함께 협력해 나간다는 하나님 나라의 큰 틀안에서 이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21세기선교의 특징인 것입니다.

방콕과 치앙마이에선 한국AG 아시아 선교사들의 동서남아시아 선교사역 컨퍼런스에 관한 논의를 하였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추진해 보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미얀마는 가기전부터 하나님의 마음이 강하게 움직인 곳이었습니다. 아시아 교회들의 공통적인 현상은 정부의 보이지 않는 제제속에 있다는 것이며 보이는 건물에서 교회를 시작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선교의 가장 중심은 교회개척을 통해 직접복음을 전하는 일인데. 교회개척이 쉬운 부분은 아닙니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인 전략과 방법이 소그룹을 통한 교회개척이라는 것은 모든 아시아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것입니다.

미얀마에 이 일들이 적극적으로 되어 질 것입니다.

아시아 나라마다 코디네이터를 세우는 일들이 진행중입니다. 영어가 되면서 공부도 했고 사역도잘 하면서 젊고 비전도 같은 사람들을 찾는 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셔야 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미 미얀마,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인도?에 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비전으로 묶고 이들을 통해

이 일이 함께 진행되어질 것입니다.  각국의 코디들과는 매년 또는 2년 `1회 방콕에서 만나 교회개척의 전략들을 나누고 배우는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전방교회개척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준비시키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직접선교인 교회개척을 통해 이루어 지도록////


미얀마 양곤에서 김기운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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