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일찍 축사에를 가보니 흑염소 12마리가 처참히도 죽어 있었습니다. 범인은 개였습니다, 너무도 화가나서 마을요기저기를 찾어 가서 찾어봤는데요 개는 없더군요 마을사람들 말로는 떠돌이개(들개) 라고들 하더군요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면사무소에가서 말했지만 뽀족한수가 없다고 하고 어떻합니까... 울타리를 보수했는데 벌써 두번째 입니다. 이번에는 땅을파고 왔더라니 까요!!!!! 경험많은 선배들의 방지 방법이 없는지요... 정말 밥도 안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