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에 지리산 둘레길옆에  해발 약 400미터에  악산은 아니고, 어느정도 평평한 산이 
약 4만넘게  있습니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과거에 염소를 10수년동안 키웠는데, 집에서 풀을 배주면서 염소를 키우니까 힘이 들더 군요,

그래서 4만평의 야산을 구입했습니다.  전업농으로 하는것이 아니고,  방목을 통하여  염소를 키우고 싶습니다.  완전방목, 

4만평의 야산에 방목장을 만들까합니다.  그리고 방목장이 성공하면, 주변의 야산을 빌려서.
10만평이상을 방목장으로 사용할려고 합니다.

관광지는 아니고, 일반적인 시골마을에 있는 야산입니다. 
4만평에 몇마리 정도 완전방목이 가능한지. 

저의 고장에 개량염소를 킬러 1년에 염소키워 3억이상을  버는 사람이 있는데,  물어 봐도 가르쳐 주지않을것같아서 그럽니다.

손익분기점이란것을 무엇인지,  저는 4만평의 야산방목장에서 1년에 2000만원정도 수익을 올리면 되겠는데,  가능할는지 ,궁금합니다.  전화연락해도 되겠습니까.


4만평의 야산에 염소방목이 성공하면,  주변에 서울사람이 구입한 땅을 빌리면, 10만평이상의 농장이 만들어 질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업농은아니고, 구제역에 염소가 강할것 같고,  야산 4만평을 묶여 두기는 아까워서     대나무밭 2만평을 이번 가을에 칠려고 합니다. 내년봄에 풀이 많이 나면   입식을 한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