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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양성 120건…살처분 200만두 넘어 |
18일 현재 소 13만4천여두·돼지 196만4천여두…예방접종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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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
등록일: 2011-01-19 오후 4: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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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AI는 26건 양성 판정…매몰대상 357만1천387수
구제역 양성은 120건, 매몰살처분 대상 가축은 200만두를 넘어섰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08시 현재, 구제역 의심축으로 신고된 167건 중 120건이 양성으로 판정났다. 매몰살처분된 가축은 대상 4천251농장, 210만4천448두 중 4천51농장, 184만7천607두이다. 축종별 살처분 대상은 소 13만4천735두, 돼지 196만4천436두, 염소 3천451두, 사슴 1천826두 등이다. 잔존물 처리는 전체 4천138개소 중 3천567개소(86.2%)가 처리완료됐다. 이동통제초소는 총 2천427개소가 설치돼 있다. 예방백신 접종대상은 19만2천812농장, 357만7천561두이며, 이중 12만750농장에서 255만245두(71%)가 접종을 끝냈다. 동원된 접종인력은 누계 5만9천74명이 투입됐다. 한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18일 08시 현재, 61건이 신고됐고, 이중 26건이 양성판정 받았다. 16건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지자체별로는 안성 3, 이천 1, 천안 1, 아산 1, 익산 1, 영암 8, 나주 8, 화순 1, 장흥 1, 여수 1 등 10개 시군에서 나왔다. 이동초소는 181개가 꾸려졌다. 매몰살처분된 가금류는 대상 162개 농장, 357만1천387수 중 156개 농장에서 318만5천587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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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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