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네 흑염소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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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올립니다
뽀빠이
첨뵙갰습니다
여긴 김해이구요
전 여자이고요
 나이는 60이되기싫은 11명의 손주를둔 할미이구요
농장에서 개업식에쓰는키큰 화분을  키우고있는데요  한 15년햇어요
너무무겁고 힘이 부쳐서....
올해가 마지막이구요,,
내년에는 밀양으로   산으로 들어갈거예요
지금 닭도 80여마리키우고잇고요 개도10마리넘고요 염소도 5마리잇어요
밀양가서 키울러고요 준비중이여요....
좋은 카페를알게되어 감사하네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세요...
사랑합니다...
 
야곱   2015.12.07 18:50:53 - 14.♡.242.108
  답변
샬롬

서 있을 수 있을 때 까지는 일을 해야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일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데 ....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 일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새벽기도시간에 오늘의 할일을 하나님께 묻고 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무릎을 끓지 않으면 사람과 환경에 무릎을 끓느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일에는 최선을 다합니다.
감사하면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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