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흑염소는 소와 달리 감수성이 낮고, 소, 돼지, 개, 닭, 고양이, 야생 동물 등에서 감수성이 높으며, 주로 감염된 분변에 의한 경구감염이다. 전파력이 강하며, 잠복기는 약20시간으로 유즙중의 면역항체가 떨어지는 생후7일 이상의 흑염소가 감염되고 주로 생후 4~6주령의 어린 흑염소에 오염된 분변을 통하여 경구감염 되어 설사가 많이 발생한다.
원인 흑염소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원인체는 주로 생후 4-6주령의 어린 흑염소에 오염된 분변을 통하여 경구감염 되어져 설사를 일으키는 소 코로나바이러스임.
증상 - 감염된 개체는 2~4일 사이에 응고된 우유 또는 탈락된 점막조직이 탈락되어 심한 황색의 수양성 설사를 함. - 중증은 점액, 혈변 또는 위막이 섞여있으며. 가벼운 발열과 백혈구 감소증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