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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증 |
원인 |
- 고창증은 반추위에 축적된 과다한 가스를 제거하는 능력이 떨어질때 발생 |
- 조사료의 부족과 농후사료의 과다급여, 특히 곱게 분쇄된 사료의 급여 |
- 이로 인해 반추위내 점액을 생성하는 박테리아를 증가시키는데 이때 점액과 같은 물질은 발 효가스를 고이게 |
- 하여 고창증을 야기시킨다. |
- 특정 사료에 대하여 고창증을 일으키는 가축은 만성 고창증 동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소들 은 유전적 영향인 |
- 지도 모르지만 발효가스를 트림으로 배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 원인 은 생리적으로 비정상적이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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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 가스만 차는 단순성 고창증과 거품을 함유하는 포말성 고창증으로 구분 |
- 대퇴골 전면부 좌측위의 팽창이 첫번째로 관찰 |
- 우측면의 팽창, 항문의 돌출, 호흡의 불규칙, 혀의 청색증, 몸부림증 등 |
- 초지에 방목시 30분 이내로 폐사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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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 위내의 가스를 신속히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다. |
- 실제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입을 통하여 위내로 튜브를 삽입하여 반추위내 가스를 |
- 뽑아내는 방법도 있다. |
- 중증일 경우에는 걸음걸이와 움직임을 관찰하여 옥수수기름이나 땅콩기름, 대두유를 500cc 정도 투여하거나, |
- 30-40kg의 고창증 치료제(Poloxalene)를 강제로 먹인다. |
- 투관침을 찌르는 방법은 마지막으로 시도하되 좌측복부의 팽배된 것이 소등의 높이와 같거 나 더 높게 되었을 |
- 때 실시하며 소의 호흡이 가쁘거나 쓰러져 있는 상태에서 실시하도록 한다. |
- 가스가 제거되면 투관침을 제거한 후 소독을 실시하고 중조나, 위 기능 강화제를 급여한 후 항생제 주사를 실 |
- 시한다. |
- 배합사료 급여는 중단하고 조사료를 급여한다. |
- 두과식물로 인하여 고창증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폴록살렌, 라우릴에테르 등과 같은 고창 증 치료제를 사용 |
-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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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사양관리 |
- 육성기 충분한 조사료 급여로 반추위를 잘 발달시킴과 동시에 비육기에도 볏짚 1kg 정도는 급여하며 비육시 |
- 키도록 한다. |
- 사료변경은 최소한 15일 정도 이상의 적응기간을 갖도록 한다. |
- 사료가 떨어져 갑자기 과식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
- 사료가 떨어졌을 경우 배합사료보다는 볏짚을 먼저 공급한다. |
- 변질되거나 곰팡이가 핀 배합사료를 급여하지 않는다. |
- 변패된 사일리지나 볏짚을 급여하지 않는다. |
- 출하 2개월 전까지는 비육우에게 볏짚을 1kg 이상 급여하도록 한다. |
- 비육기에도 과다 배합사료를 60일 이상 계속적으로 급여하지 않도록 한다. |
- 고창증 초기 증세가 보이면 즉시 배합사료를 중단하고 조사료만 공급한다. |
- 만성 고창증의 소는 조기에 도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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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농양 |
원인 |
- 부제병을 일으키는 균과 동일한 푸조박테리움 네크로포럼(Fusobacterium necrophorum)이 간농양의 주 원인 |
- 조사료 비율이 낮고 농후사료 비율이 높은 사료를 출하전에 장기간 급여 |
- 미 서부의 경우 비육우 집단 사육농장에서 발생, 발병율이 18-20%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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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 사료섭취량 감소 |
- 증체량 감소 |
- 도살전까지 잘 발견되지 않음 |
- 간농양은 괴사로 인해 고름이 간의 일부와 결합조직이 포함되어 도살시 오염된 간 부위는 폐 기하여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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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 설파피리딘, 항생제 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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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을 위한 올바른 사양관리 |
- 단기 비육중인 소의 간농양 발생은 농후사료의 전환을 서서히 함 |
- 씨티씨(CTC) 또는 타이로신 등의 항생제를 두당 70mg 수준으로 급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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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석증 |
원인 |
- 실리카가 풍부한 토양에 방목시키거나 곡류비율이 높은 사료의 급여시 요증에 무기질과 염 분의 침적 |
- 칼륨의 과다 섭취 |
- 인의 비율이 높고 칼슘의 비율이 낮은 사료 급여 |
- 면실박, 수수, 비트펄프, 밀짚, 천연목초 등 실리카 함량이 높은 사료 급여 |
- 비타민 A의 결핍이나 디에틸 스틸베스테롤의 복용량이 많을 때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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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 자주 오줌을 놓거나 배뇨의 정지 또는 소량으로 배설 |
- 고통과 신장 복통 유발 |
- 수컷에 한하여 발생 |
- 방광의 파열로 폐사하며, 요독증의 발생 |
- 단기 비육중인 거세우에 배합사료만을 급여할 때 주로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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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 염화암모늄을 일일 두당 38-45g을 급여하며, 황화암모늄을 급여할 경우 50-60% 증가 급여 |
- 인의 비율(목초)을 증가 |
- 사료내 염의 함량을 증가시켜 음수량이 증가하도록 유도 |
- 사료내에 알팔파를 20% 비율이 되게 급여 |
- 근육이완제를 급여하여 결석을 통과시킴 |
- 수술로 결석 제거 |
- 심할 경우 도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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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을 위한 올바른 사양관리 |
- 칼슘과 인의 비율을 2:1로 유지 |
- 사료내 소금함량의 증가 |
- 특히 동절기에 사료조에 소금통 설치하여 소금 급여 |
- 사료에 광범위 항생제 첨가 |
- 결석의 원인이 되는 화학성분의 조절 |
- 장기간 과다 농후사료 급여 금지 |
- 주의 깊은 관찰로 조기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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