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혈증 원인 장독혈증의 원인체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젼스(Clostridium perfringens) A형이며, B, C, D형도 관련성이 있고, 주로 경구(입) 감염.
증상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젼스 A형 감염시는 출혈성장염, 심한 수양성 설사, 쇠약, 빈혈, 황달, 혈색소뇨증, 12시간이내에 폐사.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젼스 B형 감염시는 출혈성 장염, 소장의 궤양, 호흡곤란, 발병후 수기간내에 폐사.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젼스 C형 감염시는 생후 1주일령 이내의 어린 흑염소에 괴사성 및 출혈성 장염.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젼스 D형 감염시는 출혈성 장염, 심내막 점상출혈, 승모관 주위 심내막하의 출혈.
예방 및 치료 - 발병후 항생제 치료는 효과가 없으며, 초기에 페니실린등의 항생제와 항독소를 병용하고, 예방법으로는 톡소이드 백신 접종. - 철저한 검색으로 보균 흑염소의 입식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