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욕마비는 일반적으로 분만 후 체내의 칼슘이 급격히 저하되어 근육의 마비 를 일으켜 기립불능이 되는 질병이다.
이 질병은 초산우를 제외하고 경산우에서 분만 후 즉시 칼슘제를 혈관 및 피 하주사를 하면 예방이 된다. 이 질병은 전조 증상이 있다. 다시 말하면, 쓰러지기 전에 약간 다리가 풀리고 비틀거리는 조짐을 보인다.
오늘 산욕마비가 일어난 목장은 약간 비틀거리는 조짐을 관찰했는데도 그냥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내버려 두었다가 소가 못 일어 나는 것이었다. 이 렇게 되면 치료하는 노력에비해서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힘은 힘대로 들고 보통 2-3일간 소와 힘든 씨름을 하게된다. 그렇다고 100% 다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말하자면 20-30%의 소는 도태되게 된다.산욕마비를 일으키는 소는 고능력우 가 많아서 도태되게 되면 목장에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된다.이러한 결과를 낳 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미리 칼슘제 주사를 분만 후 즉시 놓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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