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직후설사 글에 수정하려니 이미 처리중이라 정정이 안되어 . 다시 복잡하게 글 드립니다.
한마리는 곧 출산할거 같은데 영 먹는게 시원치 않아서...
이거저것 염소사료 사온거 주어두 안먹구...
이게정상인지요?
출산한 염소는 이젠 좀 먹는데..
그리구..몇일전 보내주신 첨부화일 염소 키우기 화일은 제컴이 노후 및 한글도 안깔어 놓아서 보구 싶지만 볼수가 없으니 죄송허구만유...
오지이구..컴사양이 딸리구, 한글이구 엑셀이구..없으니..
***
어제는 영하 4도라구 131 전화 날씨 예보하던데..영상2도네요
바람이 좀있어서 그래도 약간 춤네요
건강하세요
답변을 하고나니 또 올라와 있네요.
출산이 얼마 안남은 임신축이 잘 먹질 않는다면 일단은 기다려 보세요. 분만이 다가오면 충분히 그럴 여지는 있습니다. 건강한 새끼를 분만하길 기다리시구요.
얼마전 제가 첨부했던 파일은 이 글 밑에 붙여드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
1. 질병의 개요 가. 질병의 정의 동물은 태어나면서부터 환경의 여러 가지 자극 또는 상해를 받고 이에 대하여 적절히 대응 하므로써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반응의 결과는 두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그 하나는 동물의 정상적인 생활현상에 아무런 지장을 가져오지 않는 경우로서, 이것을 건강(health)라고 부르며, 다른 하나는 동물의 생활현상에 지장을 가져오는 경우로서, 이것이 곧 질병(disease)이다. 질병도 넓은 의미에서는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생활현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건강과 질병을 명백히 구별하기 곤란할 때가 많다. 예컨데, 가축이 변패한 사료를 먹었을 경우 흔히 구토나 설사를 하게 되는데, 이것은 해로운 물질을 배설하기 위한 생리적 현상이므로 질병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정도가 심하면 신체내의 수분이 부족하게 되고 영양분의 흡수가 장애되어 체중이 줄어들고, 증체량과 비유량이 떨어지는 등 정상적인 생활현상을 유지할 수 없게 되므로 질병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질병이란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서 가축의 정상적인 생활현상 또는 생산성에 유해한 결과를 가져오는 비정상적인 생활현상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2. 질병의 원인 가. 물리적 작용 ○ 기계적 손상 ○ 온도에 의한 손상 ○ 일광에 의한 손상 ○ 전기에 의한 손상 ○ 방사선에 의한 손상 나. 화학적 원인 ○ 독물 ○ 독소 다. 영양장애 ○ 기아와 영양실조 ○ 수분결핍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결핍 ○ 무기질, 비타민결핍 라. 기생충 마. 미생물 ○ 원충, 진균, 세균, 비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 리케차, 클라미디어
3. 질병의 징후 흑염소는 성질이 온순하고 다루기 쉬운 가축이지만 병의 발견이 어렵고 임상적으로 질병이 관찰될 때는 이미 때가 늦은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치료약제는 조기발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때 사육자의 경험이 매우 중요하게 되는데 다음과 같은 징후에 유의하면 점차 발견이 빨라질 수 있다. ○ 식욕이 줄어들거나 전혀 없어진다. 축사내 사육시에는 사료급여시 주의하여 관찰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한다. ○ 반추(되새김)이 줄어들거나 멈춘다. ○ 거동이 활발하지 못하다. ○ 침울해 있으며, 눈에 힘이 없고, 머리가 처진다. ○ 피모의 광택이 없어진다. ○ 병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호흡수가 늘어난다. 염소의 호흡수는 대체로 1분간 12~20회이다. 호흡수가 많아지는 주된 질병은 열사병, 폐렴, 고창증, 파상풍 등이 있다. ○ 맥박수가 빠르고 약하다. 맥박은 1분간 분만직후 100~120회, 1세는 80~100회, 2세이상은 70~80회 정도이다. ○ 체온이 상승한다. 정상적인 체온은 1세이상 38.5~40℃, 1세이하는 38.5~41℃ 내외이며, 통상 39.5℃ 정도이다. ○ 비경이 차갑고, 젖어있는가. ○ 콧물을 흘리고 기침을 하는가. ○ 침을 흘리고 있는가. ○ 복부의 팽창정도는 알맞은가. ○ 설사나 변비는 하지 않는가. 위의 징후로 증상을 확인하고 그 원인 및 병명을 알아보고 경우에 따라서는 대증요법을 생각할 필요도 있다.
4. 질병의 진단 이상 여러 가지로 열거하였으나 매일의 세심한 관찰이 최상의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가. 외모 사육의 초보자라도 주의하여 관찰하면 행동으로 판단할 수 있다. 즉 배변의 형태, 되새김, 운동의 이상 등으로 식별하여 조속히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대책인 것이다. 예를 들어 고창증은 저녁에 발병하여 아침에 폐사된 채로 발견되는 수가 많은 급성병이므로 수시로 관찰해야 한다. 나. 행동 염소는 경쾌한 동물이므로 항상 빠르고 활기차야 한다. 그렇지 않고 걸음걸이가 느리거나 주위환경에 민감하지 않을 때는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증상이다. 여러마리를 사육할 때 혼자 떨어져 있다거나 머리를 숙이고 있으면 이상이 있는 것이다. 또 잠을 잘 때 머리나 몸을 구부리는 정도가 지나치면 복통이 있는 증상이기도 하다. 다. 체온 건강에 이상을 느끼면 체온을 재보는 것이 좋다. 염소의 정상체온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39.5℃내외이다. 체온을 잴 때는 항문을 이용하여 평상시의 체온을 확인하고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라. 맥박과 호흡 맥박은 왼쪽 폐 심장부나 가랑이 사이에서 알 수 있다. 엄컷의 경우 정상 맥박은 60~70회이고, 수컷은 70~80회, 자축은 100~120회 내외이다. 열이 발생할 때는 맥박도 증가한다. 호흡수는 성축이 12~20회, 자축은 15~20회 정도이다. 마. 식욕 건강한 개체는 식욕이 왕성하다. 배가 고플 때는 앞다리로 바닥을 긁으며 먹이주기를 재촉한다. 먹이를 먹고 난 후 조금 있으면 되새김질을 하는데 이때 여유롭고 즐거운 표정을 짓는다. 그렇지 않고 시원치 않아 하거나 되새김질을 하지 않는 것은 이상이 있다는 증거이다. 바. 털과 피부 윤기가 흐르고 탄력이 있어야 건강한 개체이다. 털이 거칠고 빈약하거나 가지런하지 않을 때는 영양섭취가 불충분하다는 증거이다. 피부는 탄력성이 있고 엷으며 윤택해야 건강도 좋고 우수한 염소이다. 사. 영양상태 영양상태가 좋은 것은 털의 형태와 외모에 윤기가 있고 미끈하다. 영양상태가 나쁜 것은 거칠고 여윈 것으로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 아. 눈동자 건강할 때는 밝고 생기가 넘쳐 있고 부드럽다. 이상이 있을 때는 붉은 빛을 띠고 힘없이 맥이 풀린 상태를 하고 있다. 자. 점막 건강할 때의 콧구멍, 입, 음순 등의 점막에 윤기가 흐르고 선명한 빛을 하고 있다. 차. 배분상태 건강할 때의 정상적인 배분은 콩알처럼 낱낱이 흩어지며 암갈색의 광택이 있다. 만약 소의 배분처럼 뭉쳐서 펴져 나온다면 가벼운 설사이고, 흙탕물 모양의 것은 심한 설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