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생후 5개월령 암송아지의 설사증 때문에 왼쪽 앞다리와 몸통 연결 부위(겨드랑이) 바깥쪽 ^^;; 보다 약 5cm 위쪽.. 근육 주사 흔히들 놓는 부위!! 에 약 20ml를 설사 항생제 투여 하였는데 약 30일 후 호흡기 증상이 있어서 자세히 관찰해 보니 주사 했던 부위가 테니스 공만하게 부워 있어 가까운 수의사 분에게 문의 후 당시 주사 했던 바늘의 세균 감염이 의심된다 하여 치료방법을 전화로 듣고 30ml주사기로 불어난 부위를 찔러 주입기를 약병에서 약 빼듯이 빼보니 혈액과 당시 주사했던 주사제 색깔이 같이 보여 계속 빼보니 고름이 30ml주사기를 다 짜 보았을 땐 5ml정도 섞여 있어 같은 방법으로 30ml를 두번 더 짜낸 후 고름이 나오지 않는 걸 확인 후 항생제(옥시 벧)를 불어난 부위에10ml씩 2회 근육 주사 하고 해열, 진통제(아날진) 20ml ,대사 촉진, 영양분 공급제 (카토살)20ml 를 피하주사 하고 3일간 같은 방법으로 어제 까지 치료하였는데 주사 했던 항생제가 그람 양성균에 반응...(호흡기 전문 치료제라) 오늘은 각종 내, 외부 염증에 반응하는 (덱사손) 항생제를 15ml씩 주사하려고 합니다 덱사손, 아날진, 카토살로 상태가 나아질 때까지 치료하면 나을 까요 아니면 수의사분 말대로 고름이 내부 기관에 전이 된것을 염려해 격리 치료 후 메스로 외과적 수술을 해야 될까요?? 조속한 답변 부탁드리고 수고 하십시요... ^^ 저희 연구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의하신 제목이 "주사바늘 세균에 의한 염증"에 관한 것인데 내용을 보니 "부적절한 주사 방법으로 인한 염증"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주사시 피부 소독을 철저히 하고 주사를 해야 하는데 피부나 피모에 있는 세균이 주사할 때 근육속으로 침투후 발육한 후 염증을 일으킨 것으로 생각됩니다.
치료하신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여 주셨는데요, 아주 적절히 처방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덱사손은 스테로이드성 소염제로 소염작용이 탁월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부작용을 수반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3일간 주사하셨는데 차도가 있는 지 말씀이 없네요. 아마도 제 생각에는 어느정고 염증부위가 줄어들었을 것 같은데요...
치료방향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결론적으로 방법은 지금까지의 치료가 효과를 보인다면 몇일 더 주사제를 투여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주사제에 대한 치료반응이 없었다면 절개후 배농이 필요하고 또한 항생제의 변경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염증이 생겼을 때 절개후 배농, 소독이 치유가 빠릅니다. 하지만 염증의 크기, 위치에 따라 내과적 치료가 더 합리적일 수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을 잘 숙지하시기 바라며 환축을 직접 진료한 수의사가 환축의 예후나 치료방향을 가장 잘 알고 있으므로 충분히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있으면 연락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