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이 없다고해서 쉽게 생각했던 가축인데, 키우면 키울수록 이렇게 어려운 일이 없다는걸 깨닫게 만드는 애축입니다.
개체 관리를 하기에 임신후,분만시까진 수놈과 격리를 하는데요. 어미 염소는 2-3개월 이유 시기까지 격리를 합니다. 그런데 합사를 시키고 자연종부를 유도하는데 발정이 오지 않습니다. 1년에 1회 분만 후 늦게 수정이 되니까 아마 2년에 2회 분만율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에게 물어보면 분만후 2-3주후 발정이 오니까 수놈과 격리를 시키지 말라고 하는데. 어뗗게 해야 할까요.
또 종축으로 사용하려고 1년생 수놈을 선발해 놨는데 가을이 되니까 목이 삐들어 지고 움직임도 활발하지 않고요. 다른 수놈은 6개월정도 목이 삐틀어져있다가 자연 치유가 되긴했는데요. 출하하긴에 증체율이 좋지 않아서요
임신 4개월된 암염소도 후구를 제대로 지탱하지 못하고 움직일때 갈지자 형태로 움직입니다. 옆에서 밀어보면 힘없이 앉아버리고요.
요마비가 모기에 의한 사상충에 의해서 생기는건가요. 충에 의한 질병이라면 이보멕으로 구충을 하면 어느정도 호전이 있을까요. 임신염소는 이보멕을 사용하면 유산이 생긴다고 하길때 섣불리 사용하진않는데요. 좋은 답변 부탁드리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십니까? 흑염소의 발정은 년중 지속되며 분만후에는 2-3주정도 지나면 발정이 오며 늦은 것은 60일경에 오는 것도 있습니다. 분만하면 새끼들을 분만실에서 따로 관리하게되므로 자연히 분만후 발정이 왔을때도 교배를 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유한 후 즉 분만후 3개월정도 되어도 발정은 지속적으로 유지되게 마련입니다. 그러니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다음은 요마비(사상충증)는 모기에 의해서 매개되는 질병입니다. 그러므로 여름철 모기 구충을 잘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흑염소는 요마비에 대해서 면역력이 강하여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근래 외국품종과의 교잡종에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곤합니다. 혹시 외국품종(개량종)과 교잡종이 아닌지요? 요마비 치료 방법은 이보맥을 주사하면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유산양에서는 요마비가 자주 발생되는데 대부분 이보맥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보맥을 임신한 개체에 주사하면 유산발생율이 높습니다. 수컷이나 비임신축에 사용해보십시요. 그럼 즐거운 새해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