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4.2
얼마 전 ... 약 보름 전 부터 종자로 쓰는 숫 염소가 앞다리의 무릅으로 선체 사료를 먹는다
계속해서 그런 자세로 사료를 먹길레 발굽만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수의사를 불렀다.
방울집게로 발굽을 마구 떼어낸다.
피가 날 것같아서 걱정을 하는데도 막무가네로 떼어낸다. 피는 한 방울도 나지않았다.
발굽때문에 그런 자세가 않인 것 같단다 .좀더 두고 보란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시멘트 바닥이 발굽이 잘 달아 없어 질 것 같은데 전문가의 얘기는 땅이 훨씬 빨리 달아 없어진단다.
시멘트 바닥은 편마모가 되어서 빨리 망가진단다..
좀더 원시적으로 맨바닥에서 기르는 것이 염소들에게는 훨씬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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